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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돌파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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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단기간 그런 흐름을 만들지 못합니다.
오래도록 일정한 가격대사이를 반목하면서 자연스럽게 차트에 박스처럼 가격흐름이 형성되는것.
왜 그럴까?
공감대 형성
조정흐름에서 이쯤이면 지난번 반등나오더라.사야징.
어느정도 오르면 지난번 이쯤에서 조정받더라,팔아야지..
기술적 분석을 하는 분들이 이런 공감대를 이용하여 박스권 하단에서 사고 상단에서 팔아라 그럽니다.
그 기술적 분석에 공감하는 분들은 당연히 아래에서 사서 위에서 팔고 다시 아래에서 기다릴것입니다.
쉽죠잉.
그런데 개인들 전매특허가 발동하면 아주 오래도록 물릴 확률이 아주 높은것이 박스권 매매입니다.
개인들 전매특허는 물리면 절대 않판다.
박스권 이탈하면 그 폭만큼 하락은 기본입니다.
그런데 주식이란것이 오르기는 드럽게 어려운 반면에 하락하기는 아주 쉽습니다.
박스권을 하락으로 이탈하면 나중에 반등시 박스권 하단 가까이 오른다가 박스권 매매의 이론입니다.
그런데 실제는 박스권 이탈한 후에 반등은 박스권 하단에 오르기가 아주 힘듭니다.
남들보다 먼저 팔려고 하는 심리가 강하면 강할수록 손실보고 먼저 빠지려고 하기 때문에 적당히 반등권에서 파는 힘으로 점점 반등고점대가 낮아질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개인들 전매특허가 굳건히 자리잡고 있어 본의 아니게 장투의 길로 들어섭니다.
아래에서 사고 위에서 팔아라.
쉬울것 같으면서도 아주 어려운 것이 박스권매매...
이것보다는 저점도 오르고 고점도 오르고의 흐름을 살피는것이 대응이 힘든분들에겐 더 쉽죠잉....
그래야 되고...
이 박스권은 가벼운 종목보다는 약간 이상 묵직한 종목들에서 나오는 패턴이기도 합니다.
공감대 형성하여 박스권이 만들어진다면 하단에서 사서 상단에서 팔면 됩니다.
이런 공감대가 아니라 큰 세력에 의해 매집과정에서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큰 세력은 조무라기 종목가지고 많은 돈들여 오래도록 매집할리는 없고...
박스권 아래로 이탈하면 힘든것 처럼 이것을 거꾸로 해석한다면 어떨까?
그래야 합니다.
약간이상 묵직한 종목이 현재 박스권을 보이고 있다면 조정에 들경우 개인들이 연속으로 순매수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올라오면 물려있던것 원금회복하느라고 팔기 바쁘고.
개인들이 파는것 누가 살까요?
기관,아니면 외인들입니다.
그렇게 몇번 박스권을 오르내리면서 개인들이 실컷 매매하지만 정작 수익은 고사하고 지쳐갑니다.
그러다가 박스권을 상단으로 돌파 이탈한다면 어떨까?
여기에서도 개인들 전매특허가 발동합니다.
나는 내가 판 가격이상에서는 절대 않산다....
박스권상단을 돌파한다는 자체가 많이 오른 신고가.
저렇게 많이 올라갔는데,아니면 내가 판가격은 한참 아래인데....
이 생각때문에 박스권 상단 돌파하면 비싸게 사서 물릴것 같은 자신만의 예상때문에 그 종목 처다보기가 아주 힘듭니다.
이것이 기관이나 외인들이 매집하면서 개인들 털어내는 훈련입니다.
만약 당신이 나는 그런 개인부류에 속하지 않는다라고 자신한다면
물려도 외치시라
나중에 저 꼭대기에서 보아!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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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은 누가 보아도 고점.
하지만 주봉은 이제 겨우 시작.
대세상승으로 들어가면 차트 분석쟁이들 재미 하나도 없습니다.
눈에 번쩍 들어오는 차트는
이제막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설까말까 갈핑질팡 할때.
상승에서 하락으로 진입하기전 오르내릴때..
이평선 이탈하면 사라,전고점 돌파하면 사라,이탈하면 던져라등등등 그러지만,확~실하게 우상향으로 자리잡게되면 흔들흔들 그냥 냅두는것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현재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는 종목 큰 손싫이 아니라면,또는 저점대비 큰폭 수익구간에 들어가있지 않다면 너무서드르지 마시라...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오래도록만 올라가면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이런 생각 가지고 있어야 남들 대세상승하는데 나도 동참할수 있습니다.
오늘의 결론
대세상승에서는 종목발굴,차트분석쟁이들 재미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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