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프린캡스 2010. 10. 13. 11:39



유재석 소속사와 결별,주식시장에서 엔터주는 무엇인가?



주식매매대상에서 멀리해야 할 일순위 대상이 부실기업입니다.

개인들이 부실기업을 걸러내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조금난 신경쓴다면 그것도 그리 어려운것만도 아닙니다.

사용하는 증권사 HTS에서 증거금 100%짜리만 매매대상에서 제외시키더라도 대충은 부실한 기업은 걸러낸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증거금 100%짜리 전부가 부실하다란 의미는 아니고,증거금 100%짜리 안에 부실기업은 전부 들어간다라고 보면 됩니다.

주식시장이 다양한 군상들이 어우러져 움직이는 심리장인지라 기업본연의 자세가 아닌 바람따라 이름따라 움직이는 엔터업종의 경우 전형적인 부실주의 대명사이자 시장교란의 온상이라해도 틀린말이 아닐정도로 시장에서는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닙니다.


다음은 오늘자 머니투데이 기사내용

밀린 출연료 5억원…유재석, 소속사 나온다

MC 유재석(38)이 흔들리고 있는
매니지먼트사에서 빠져나오기로 결심했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자신이 소속돼 있는 스톰이앤에프(옛 디초콜릿E&TF)에게 계약해지를 최종 통보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8월 MC 김용만(43),
가수 겸 MC 윤종신(41)과 함께 밀린 출연료를 일괄 지급하라는 내용증명을 스톰이앤에프로 보냈다. 하지만 2개월이 지난 최근까지 답변이 없어 계약해지 통보에 이르게 됐다.

유재석이 그동안 스톰이앤에프에게서 받지 못한 출연료는 약 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유재석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인 기업 형태로 홀로서기를 할지, 다른 매니지먼트사로 옮길지 등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톰이앤에프는 지난 5월말
채권단으로부터 약 80억원을 가압류당한 상태다. 이로 인해 유재석 외에도 강호동(40) 등 소속 연예인들이 3개월가량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101208292662763&type=1


소속사 연예인들 출련료 주지 못할정도라면 더이상 표현한 말이 없을것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도 매수하는 물량이 분명히 있군...

과연 우리시장에 엔터업종이란 무엇인가 곰곰히 따져 보아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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