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프린캡스 2019. 2. 26. 18:51

 

상한가 신고가 특징섹터

 

2019.2.26일

 

코디엠 메이슨캐피탈 씨티씨바이오 쎄미시스코 에이치엔터 휴네시온 유신

 

 

 상한가   1개월 첫 상

코디엠

 

 

금 나노입자 기반 바이오센서 개발 소식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원한 고려대 연구팀이암세포 유전자의 변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바이오 융합 금 나노입자 기반의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고려대 연구팀은 "단일 나노입자의 독특한 형태를 통해 빛에 대한 민감도를 대폭 향상시킨 광학 플랫폼 기술로 극소량의 시료만으로도 다양한 유전적 질환을 쉽고 빠르게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밝힘.



 신고가    3개월~1년   전일 종가대비 +10%이상 상승   상한가제외

에이치케이

 +10.0

 

 씨티씨바이오

 +11.23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주식 처분 속 급등

 쎄미시스코

 +15.36

 

 에이치엔터

 +11.64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급등
▷동사는 기존 최대주주인 (주)코아시아가 에이치엔티엠앤에이펀드에게 보유주식 전량(4,437,740주)을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양수도 대금은 266.26억원규모이며, 변경예정 최대주주 에이치엔티엠앤에이펀드의 예정 소유비율은 32.02%임.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자는 2019년3월27일임.


 강세특징주   전일 종가대비 +5%이상 상승

 서부T

+7.11 

 

 

호텔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드래곤시티 호텔 인지도가 상승하고 외국인 입국자수가 올해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호텔 부문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보유중인 서울 양천구 신전동 부지는 도심첨단물류단지로 개발될 계획이며, 개발 이후 자산가치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

뉴트리

+6.78 

 

 

지난해 실적 개선 등에 강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8.9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114.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44.4%, 3.5% 증가한 872.18억원, 21.70억원을 기록.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대표제품 에버콜라겐의 판매 채널 추가와 수익성 높은 온라인 몰의 매출 비중 확대 및 네트워크마케팅 채널의 매출 발생이 본격화 되며 수익성이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26,100원[유지]

 제이스텍

+6.36 

 

 

정재송 대표이사 코스닥협회 신임 회장 선출 소식에 강세
▷코스닥협회는 제20기 정기회원총회에서 제11대회장으로 동사 정재송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정재승 대표는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경제환경 속에서 협회가 코스닥기업의 눈과귀, 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디앤씨미디어

+5.85 

 

 

中 텐센트 자회사와 웹소설 서비스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中 텐센트 자회사인 차이나리딩과 웹소설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은 중국과 일본의 유수 콘텐츠 플랫폼이 웹소설 사업을 강화하며 동사를 핵심 콘텐츠 프로바이더로 낙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전세계 시장 내 동사의 콘텐츠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 이는 카카오페이지 내 동사의 웹툰 독자수가 연초부터 지금까지 150만명 증가해 높은 콘텐츠 수급 능력을 증명했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원[유지]

 휴네시온

+16.67 

 '갤럭시S10' 블록체인 지갑 탑재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헝셩그룹

+16.39 

 국내 상장 중국기업 강세 속 美·中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 지속에 급등

 유신

+14.1 

 2차 北/美정상회담 가시적 성과 기대감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대우너강업

+9.88 

 수소경제기술로드맵 수립 착수 소식 속 급등

 일성건설

+9.49 

 2차 北/美 정상회담 가시적 성과 기대감에 대북관련주 상승 속 급등

 차이나그레이트

+9.38 

 국내상장 중국기업 강세 속 급등


 특징섹터

 대북관련주

 

 

2차 北/美 정상회담 가시적 성과 기대감에 상승
▷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北-美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가운데, 미래에셋대우는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경제제재 해제를 위한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비핵화 조치가 이행되면 대북 경제제재 완화도 본격화될 전망이며, 북한 제재 해제가 이행되면 남북경제 협력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비핵화 이행이 시작되면서 가장 빠르게 진전될 남북경협은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 관광이며, 다음으로 동, 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부터 시작하여 환경협력, 산림분야 협력, 보건과 의료 분야 협력이 주요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 또한, 중기적으로 남북 경제협력에서 북한 내 철도, 도로 투자 및 발전, 광물 에너지 개발 그리고 산업단지와 지역 개발 사업도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일신석재,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현대로템, 대아티아이 등 대북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항공/저가 항공사(LCC)

 

 

운수권 배분결과 발표에 상승
▷국토교통부는 전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 1년간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인천-울란바타르, 부산-창이(싱가포르) 등 증대 운수권과 기타 정부보유 운수권을 8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16개 노선)했다고 밝힘.

▷아시아나항공이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추가 운수권을 따냈고, 에어부산은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의 주 1회 추가 운수권을 배정받음. 부산-싱가포르(창이) 노선의 운수권은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에 각각 7회씩 배정됐음.

▷이와 관련 메리츠종금증권은 대한항공>제주항공>아시아나항공 순으로 긍정적이라고 분석. 특히, 대한항공의 경우 장거리노선을 대부분 독식해 향후 차별적인 장거리노선에서 경쟁력을 지속 보일것이며, 제주항공은 경쟁이 치열했던 싱가포르 운수권을 확보해 새로운 시장(중거리노선) 진출에 성공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진칼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핀테크(FinTech)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 발표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방안을 발표했음.

▷이번 방안에는 핀테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존에 은행권만 이용할 수 있던 폐쇄적인 금융결제망을 단계적으로 전면 개방하며, 공동 결제시스템을 구축해 핀테크 기업이 현행 API 이용 수수료보다 90% 이상 낮은 비용으로 금융결제망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계획이 포함됨.

▷이 같은 소식에 카카오, NAVER, 한국전자인증 등 일부 핀테크(FinTech)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