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프린캡스 2019. 4. 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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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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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융지주 지난해 순이익 11조 돌파 속 상승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9개 금융지주사(KB, 신한, 하나, 농협, BNK, DGB, 한투, 메리츠, JB)의 연결 당기순이익이 11조6,410억원으로 전년대비 6.8% 증가. 이는 지난 2011년 당기순이익 12조원 달성 이후 7년만에 가장 큰 규모임.

▷자회사 권역별로 은행이 순이자마진 개선 등으로 전년대비 15.1% 증가한 8조8,917억원을 기록했고, 금융투자도 수수료 수익 증가등으로 19.9%증가한 2조5,083억원을 기록. 자회사 권역별 이익 비중은 은행이 64.3%, 금융투자 18.1%, 여전사 등 12.8%, 보험 3.7% 순.

▷이와 관련, 금일 KB금융, 신한지주, BNK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들이 상승 마감.

 

철강주

2분기 철강 스프레드 확대 전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중국 인프라 투자 확대 본격화 및 성수기 진입 시점 고려 시 2분기 철강 스프레드는 현수준에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철광석 및 강점탄 가격 안정화는 구조적 가격 하락이라기보다는 국면상 원재료 가격이 안정화되는 모습이기에, 철강 스프레드에 단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주들이 상승.

 

증권

국내 증시 강세에 상승

▷지난 주말 사이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 등에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이날 中 제조업 지표가 4개월만에 확장세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증시도 큰 폭으로 상승. 특히, 코스피지수가 장중 2,170선을 회복하기도 하는 등 1% 넘게 했고, 코스닥지수 역시 1% 넘는 상승세를 보임.

▷이 같은 소식에 메리츠종금증권,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주가 상승 마감.

 

종합물류

'풀필먼트' 전략 변화에 따른 국내 중소형 3PL 업체 재평가 분석에 상승

▷리서치알음은 물류업계에 대해 아마존의 '풀필먼트' 전략 변화로 국내 중소형 3PL(3자물류) 업체가재평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풀필먼트'는 주문 이행을 뜻하는 용어로 온라인상의 고객주문에 따라 제품을 피킹하고, 포장을 거쳐, 배송까지이어지는 프로세스를 뜻함.

▷'풀필먼트'는 아마존 수익사업의 근간을 이룬다해도 과언이 아니며,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쿠팡, 이마트, 이베이코리아 등)들도 '풀필먼트'를 도입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재평가 임박한 3PL 업계 중 신선식품 처리로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세방과 쿠팡의 3자물류 전담 업체인 동방이 수혜받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KCTC, 세방, 동방, CJ대한통운 등 종합물류관련주가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