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프린캡스 2016. 9. 14. 14:33

 

나노캠텍

 

종목분석


 

http://ekdskrnl07.blog.me/220811278776



http://ekdskrnl07.blog.me/220811840324

위 두 글은 모두 나노캠텍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차트분석]나노캠텍에 다음 차트 이미지가 올라가 있습니다.

 

 

손진곤

하이타오 총경리

총경리는 삼성전자로 치면 예전 맨발의 아버지 윤종용 전 부회장 격


하이타오

알리바바 그룹 후난위성텔레비전이 공동출자하여 만든 해외 직구 전문 사이트 운영, TV프로그램 제작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매출로 일등을 구가하고 있지만, 그 밑바탕에 삼성이란 브랜드로 휴대폰이 살수 있었던 배경에는 싸구려 폰이기를 거부했던 윤종용 부회장의 뚝심이  있었기 때문.


핸드폰 일등으로 올라서려면 당시 잘나가고 있던 노키아나 모토로라와 싸구려 경쟁해서는 안되고 고급스러운 비싼 폰에 필이 꽂혀야 살수 있다는 것을 제일로 경영을 한 덕분에 현재의 잘 나가는 삼성이 있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경영기조위에 시간이 흘러 결정적이었던 것이 애플이 자신들 스마트폰 삼성전자 위탁 생산을 단칼에 거절한 것이었지만....


삼성그룹 하면 자타가 공인하는 전자그룹입니다.

모직이 모태이지만 전자재료 업체로 완전히 탈바꿈한 제일모직만 보더라도 삼성과 전지전자는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


삼성이 전자전기 그룹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전자재료 납품업체의 공도 크게 가치를 인정 받을만합니다.


그런 전자재료를 납품하는 기업 중 하나가 바로 나노캠텍입니다.

코스닥에 들어와 수년 동안 한 번도 적자를 보지 않던 이 나노캠텍이 웬일인자 그만 적자를 보게 됩니다.


전자재료가 이제는 별 없는 환경에 처한 것인지, 전기 전자 업종이 별 볼 일 없어지는지는 판단하기 힘들지만, 잘 나가던 나노캠텍이 적자 전환 후 급기야는 대주주 지분이 손진곤이 경영하는 기업에 팔리게 되고 이제 곧 엔터테인먼트로 바뀌게 됩니다.



잘나가고 있는 삼성전자가 수조원 투자 자금을 유치하고 현재 총 주식수량을 열배 늘리겠다고 발표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왜 그런 발표를 할까요? 물론 삼성이 그런 장차대한 경영계획을 발표할리는 없지만...


만약 발표한다면 이유는 딱 두 가지 일것 입니다.

하나는 정권 압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발표하는 것일 것이고 현실 불가능이기는 하지만, 그런데 엉뚱한 정권이 들어서면 그들 치적을 내세우기 위해 할 수도 있습니다. 재벌그룹 죽였다 살렸다 하는 것이 그들인데,,,


다른 하나는 확실한 경영 확장책의 확신입니다.

그대로 경영 성과가 이어지면 시간이 흘러 주가는 엄청난 강세 흐름을 보일것입니다.


최소한 열배 증가한 주식수량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음반 콘텐츠, 음원, 음반 제작 판매 유통

화장품, 생활용품 제조 판매 유통

전자상거래 인터넷 사업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위한 사업목적 새로이 추가


위 그림을 자세히 보면


 발행주식총수를 기존 2000만주에서 1억 주 늘리고.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한도2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증액하겠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이게 무얼 의미할까요?


사업목적에 저런 안건을 올리면서 사채 한도를 증액하고 발행 주식 수를 다섯 배 늘리겠다는 것은 기존의 전자재료 사업을 키운다는 것이 아니라 새로이 들어간 안건을 키우겠다는 의미로 충분히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발행 주식 수 5배 증가, 사채 한도 다섯 배 증액.


우리가 이종목 유심히 자알 꼼꼼히 면밀히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출처-http://ekdskrnl07.blog.me/2208118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