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프린캡스 2010. 10. 2. 22:01
와이엔텍

“인간과 마찬가지로 주식들도 제각기 특성을 지니고 주가가 변동한다. 어떤 주식은 움직임이 거의 없고 또는 매우 신경질적으로 자주 변동하는 주식도 있다. 또한 주식 투자는 마치 자동차 운전과 같다. 운전하는 사람은 기어나 브레이크 등의 사용법을 배울 수는 있으나 운전 감각을 높여야만 한다. 아무도 그에게 특수한 도로 사정 아래서 어떻게 차를 운전해야 하는지 가르쳐 줄 수 없다,”

 

니콜라서 다비스

 

진단에 능한 의사는 될 수 있어도 예언자는 불가능하다. 주가 예측은 매우 신중했으나 틀린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러나 이런 결과에 실망하지 않는다.

주식에 있어 가치라는 말을 사용할 것이 못 된다. 주식의 가치는 시세이며 이것은 전적으로 수급에 영향을 받는다. 자기 판단이 옳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사고 틀렸다고 느끼면 미련 없이 판다.

 

박스권 이론

정숙한 처녀가 광란의 춤을 추는 주식을 선택한다. 움직임이 없이 조용하던 주식이 급등 후 일시 하락하면 하락에 놀란 투자자가 보유 주식을 매도하게 하여 보다 더 빠른 속로 상승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일정한 박스(횡보)를 형성한 후 이를 막 상향 돌파하는 주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매입에 주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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