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프린캡스 2019. 11. 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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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섹터 이 슈 요 약
섹터시황  
▷금일 국내 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및 美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마감.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섹터별로도 대부분 상승. 국내 증시 상승에 증권주들이 상승했고,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韓·日 정상 단독 환담 소식에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 섹터도 상승. 아울러, OLED 투자 사이클 진입 분석에 OLED 섹터, 반도체 수출·생산량 호조 소식 등으로 반도체관련주들도 상승 마감. 車보험 손해율이 90%를 돌파하자일각에서 손해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손해보험주들도 상승. 아이오케이가 비덴트를 통한 빗썸 인수 소식에 비덴트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섹터도 상승. 이 외에 케이블TV SO/MSO, 증강현실, 종합물류관련주, 건설, 편의점, 줄기세포, 엔터테인먼트, 면세점, 제대혈 등도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케이엠더블유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가운데, 통신장비, 5G 섹터가 하락. 이 외에 인터넷 대표주, 제4이동통신, 육계 등 일부 섹터들만이 하락 마감.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 韓/日정상 단독환담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별도의 단독환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짐. 특히, 양국 정상은 한·일 관계의 현안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함. 이는 지난해 9월 정상회담 이후 14개월여 만남임.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보잉 737 NG 항공기에서 발견된 결함 문제가 항공 업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제한적일 것이며, 보잉이 공식적으로 결함을 인정한 만큼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여행주들과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증권 국내 증시 상승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미국의 10월 고용지표 호조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금일 국내 증시도 상승 마감. 특히, 반도체 수출 및 생산량 호조에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하면서 코스피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음.

▷이와 관련, 금일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부국증권, 한국금융지주 등 증권주가 상승 마감.

▷한편, 유안타증권은 中증권당국 증시 가격제한폭 확대 계획 소식에 시장에서 수혜주로 부각.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OLED 투자 사이클 진입 분석에 상승
▷KB증권은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 OLED 투자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밝힘. 올해 4분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SDC)가 충남 아산 단지 A5를 포함한 OLED 신공장 건설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0~21년 미래 OLED 수요를 고려할 때 대형(QD OLED) 및 중소형(flexible OLED) OLED 신규라인의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힘.

▷특히, 대형 QD 디스플레이는 중장기 관점에서현재 8.5세대 라인에서 10.5세대 이상으로 초대형 QD 디스플레이 신규 투자가 필요하며, 중소형 디스플레이는 폴더블폰 시장 확대에 대응하는 동시에 中 모바일 업체들의 5G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패널 수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아이씨디, 제이스텍, 이엘피, AP시스템 등 OLED 관련주가 상승 마감.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수출·생산량 호조 소식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1∼25일 반도체 수출 물량이 2,557.2톤으로 전년동월대비(2,204.4톤) 16.0% 늘어난 것으로 전해짐. 이는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지난해 슈퍼호황기보다 늘어난 수치임.

▷또한,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반도체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8.3% 늘어난 것으로 전해짐. 지난 1분기 7.9%와 2분기 7.3% 늘어난 데 이어증가폭이 확대된 것임.

▷이 같은 소식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비롯한 테스, 테크윙, 피에스엠씨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