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프린캡스 2019. 11. 11. 18:26

 

남화산업 남선알미늄 큐브엔터 한류AI센타 아시아나IDT SM라이프 유엔젤 세우글로벌

 

 

특징 섹터 이 슈 요 약
섹터시황  
▷금일 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섹터들도 하락 섹터가 우세. 특히, 반도체 수출 부진 지속 속에 반도체 관련주들이 하락했으며, 메디톡스 악재 등에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섹터도 하락. 이 외 삼성중공업 실적 부진 속에 조선주들도 하락했으며, 타이어,제4이동통신, 육계, 마리화나(대마), 제대혈, MLCC, 우주항공산업, 항공기부품, 아이폰 관련주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면, 이낙연 총리의 차기 총선 출마 기대감 등에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겨울왕국2 흥행 기대감 속에 SM Life Design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영화, 영상콘텐츠 섹터도 상승. 이 외 엔터테인먼트, 일자리(취업), 미디어(방송/신문), 창투사, 모바일솔루션, 비철금속, 화학섬유, 생명보험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정치/인맥(이낙연) 이낙연 총리, 차기 총선 출마 기대감 등에 급등
▷전일 노영민 비서실장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각 및 청와대 개편·쇄신과 관련한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변으로 "내년 총선과 관련해 당에서 요구하고 본인이 동의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놓아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힘. 이에 시장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수 있을 거란 전망이 커지고 있음.

▷한편, 최근 SBS 여론조사와 중앙일보가 실시한 차기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1위를 차지했음.

▷이 같은 소식에 남화산업, 남선알미늄, 남화토건, 이월드 등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가 급등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수출 부진 지속 등에 하락
▷관세청에 따르면, 반도체 등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이달 1~10일 수출은 119억 달러로 지난동기대비 20.8% 감소한것으로 전해짐. 특히, 이 기간 동안 반도체 수출은 33.3% 감소해 지난해 12월 첫 감소세를 보인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음.

▷이에지난달까지 반도체 수출이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수출 부진이 이어지며 반도체 수출은 12개월 연속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게됐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SK하이닉스, 유니테스트, 에프엔에스테크, 테크윙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