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프린캡스 2020. 1. 15. 18:21

 

큐로홀딩스 아이즈비전 파워넷 코아시아 큐로컴 리메드 한솔로지틱스

 

특징 섹터 이 슈 요 약
섹터시황  
▷금일 국내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섹터는 상승 섹터가 우세한 모습. 정부의 대북 개별관광 적극 검토 소식 등에 철도, 시멘트/레미콘, 남북경협, 사료, DMZ 평화공원 등 대북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삼성전자의 5G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관련주들도 상승했으며, 이낙연 前 국무총리 당 복귀 속 총선 출마 기대감에 일부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들도 상승. 이 외에 주류업, 화학섬유, 재난/안전, 종합상사, 해저터널, 영상콘텐츠,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의 섹터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차익실현 매물 등에 반도체 대표주가( 생산) 하락했으며, 이 외에 자전거, 마리화나(대마),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일자리(취업), 아이폰 관련주, 정유, 홈쇼핑,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증권, 갤럭시 부품주 등의 섹터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대북관련주 정부, 대북 개별관광 적극 검토 소식 등에 상승
▷통일부는 정례브리핑에서 '대북 개별관광'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개별관광의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에 접촉되지 않는다"며 "우리 국민에 대한 신변안전보장조치만 확보되면 적극적으로 검토가 가능하다"고 밝힘. 이어 개별관광 추진이 이산가족과 실향민을 우선 하냐는 질문에 대해 "북과 남에 있는 가족들이 서로 만나볼 수 있게 기회를 만드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과제이며, 다양한 실천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답변했음.

▷한편, 전일(현지시간)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이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진행한 가운데, 한미는 북한 문제에 대해 지속 조율해 나가겠다는 것을 재확인했음.

▷이 같은 소식에 한창, 중앙오션, 아난티, 인디에프 등 대북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삼성전자, 5G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전자는 전일 언론을 통해 美 5G·4G 롱텀에볼루션(LTE) 망 설계·최적화 전문기업인 텔레월드 솔루션즈와 인수계약을 체결해 삼성전자 미국 법인의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북미 이동통신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글로벌 이동통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의 5G 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파기지국, 이루온, 쏠리드 등 일부 5G/통신장비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더불어민주당 총선 1호 공약으로 무료 공공 와이파이 전국 확대 소식도 머큐리, 전파기지국 등 일부 종목에 긍정적으로 작용.
정치/인맥(이낙연) 이낙연 前 국무총리 당 복귀 속 총선 출마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상승
▷금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참석을 시작으로 6년여 만에 당에 공식 복귀한가운데, 4.15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지도부는 이 전 총리에게 핵심적인 역할을 당부했음.

▷이해찬 대표는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헌신하고 민주화 이후 최장수 국무총리 기록을 세웠다. 당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곧 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하면 더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음.

▷이에 이 전 대표의 총선 출마 가능성이 재차 부각되며 금일 남선알미늄, 덕신하우징, 티케이케미칼 등 일부 정치/인맥(이낙연)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