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프린캡스 2010. 10. 31. 00:00


돈받고 코스닥 업체 띄운 인터넷언론 기자 체포…결국 업체는 상장폐지


10.29일자 헤럴드 생생뉴스 기사 요약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은 29일 코스닥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고 해당 기업을 긍정적으로 띄운 기사를 쓴 혐의로 인터넷 매체 기자 장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장씨 외에도 인터넷 언론사 기자 수 명이 해당 기업에 유리한 기사를 쓰고 대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이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이들 인터넷 매체 기자들이 긍정적인 내용으로 온라인에 글를 올린 코스닥 기업의 대표는 한류스타가 최대주주인 회사와 판매
계약을 맺고 매출액을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소액투자자의 관심을 끈 다음 주가조작단을 끌어들여 수십억 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다.

검찰은 당시 이 업체를 압수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인터넷 매체에서 일하는 기자들이 금품을 받은 정황적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media.paran.com/economy/view.kth?dirnews=3392537&year=2010


저때가 언젠데 이제 저런 기사가 나오고 그럴까?

그 속을 도통 알수 없는 엔터업의 속내...

화려해 보이는 겉과 전혀 다른 내면의 진정한 모습은 무얼까?



아래는 08.3.28 파란블러그에 올렸던 내용중 일부


팬텀엔터 자본전액잠식, 상폐사유발생


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 팬텀엔터그룹(495 거래정지)가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최근 사업연도말 현재 자본전액잠식임을 공시, 사유해소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사유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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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미 사라진 팬택과 그의 아우가 위험해 보인다 그랬던 이유임



도너츠미디어는 운영자금 20억원 마련을 위해 208만3300주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960원이며 납입일은 4월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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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가상승이 기업내용을 따라가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지 못한 기업이 상승폭이 더 클수 있습니다.

시간은 짧고,움직이는 시간에 집중적인 뉴스가 동반이 되면서.



 기업내용과 다른 움직임으로 급하게 우리 곁에 다가올때는 그만한 위험을 담보로 고민하셔야 합니다.



바른생활이 모든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기본.



매매하든 그렇지 않든 판단은 각자가 할일이지만,편한 마음으로 늘 이 시장을 바라보기에는 편치못한 구석이 너무 많다란것 정도는 생각하면서 시장을 바라 보아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엔터관련업종은 차트와 수급구조를 철저히 따지는 일부 선수들의 몫일뿐!



근래 줄기바이오와 관련하여 극히 일부 종목에서도 위험수위를 향해 가는 종목이 보이는듯함.진정한 줄기바이오종목인지는 판단이 않됨